제주의 영혼을 사진에 담다: 김영갑갤러리두모악에서 만나는 시간
어떤 이는 한곳에 모든 삶을 바쳐 예술을 꽃피웁니다. 제주의 오름과 바다, 바람결에 스며든 한 사진작가의 뜨거운 열정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곳, 바로 김영갑갤러리두모악입니다. 평생 제주를 사랑하고 그 속살까지 담아내고자 했던 김영갑 작가의 이야기가 이곳에서 시작됩니다. 제주를 거닐다 문득, 사라져 가는 것들에 대한 아쉬움이 밀려올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그의 렌즈를 통해 영원히 박제된 제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