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대구, 그 마당 깊은 집 속으로: 김원일 작가의 문학 체험 공간
여러분은 혹시 시간 여행을 꿈꿔본 적 있으신가요? 흑백사진 속 세상, 피란민들의 애환이 담긴 대구의 골목길을 거닐어보고 싶다는 상상을 해봤다면, 여기 특별한 문학 공간이 있습니다. 바로 대구 약전골목에 자리한 김원일의 마당깊은 집이죠. 이곳은 단순한 전시관을 넘어, 6.25 전쟁 이후 대구 중구를 배경으로 한 김원일 작가의 소설 「마당 깊은 집」의 이야기를 현실로 불러낸 곳입니다. 낯선 시대로의 초대,…
